팬덤 코인(FDM) 전망[FEAT. 팬트리, 런치패드]

팬덤 코인(FDM) 전망[FEAT. 팬트리, 런치패드]

암호화폐 시장이 유례없는 하락세를 겪고 있습니다. 물론 암호화폐 시장은 다른 투자 시장에 비하여 빠른 속도로 발전을 해왔기 때문에, 이런 위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을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투자 시장이 위협에 빠지자, 가장 크게 그리고 쉽게 무너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역대급 달러 강세에 시세의 200주 이평선이 지지 위험을 받고 있으며 RSI 역시 최악의 과매도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것을 극복하느냐 마느냐가 앞으로의 암호화폐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입니다. 그러나 6월은 아직도 금리 결정을 비롯한 투자 시장에 위기가 될만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런치패드 베타를 런칭하고 플랫폼의 성장과 유저의 경제적 이득을 같이 잡기 위해 노력하는 플랫폼인 팬덤 코인 FDM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팬덤 코인(FDM) 전망[FEAT. 팬트리, 런치패드]

팬덤 코인(FDM)의 정보

팬덤 코인(FDM)은 크레에이터(Creator)와 팬(Fan)간의 가장 중요한 관계를 중심으로 서로 소통하여 혹여나 생긴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팬덤 문화를 만들고 팬 비즈니스를 위해 시작된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팬덤의 기축 토큰입니다. 기존의 크리에이터와 팬이 가장 많은 업계인 연예계에서는 크리에이터가 벌어들인 수익을 소속사(기업체)와 아티스트가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아티스트 성장의 가장 큰 공헌을 한 팬들에게 공유되는 것이 아닌 것에 대한 수익은 물론 아티스트들이 입지를 다지기 전 그들이 유명해지게 도와준 초기 팬들에 대해 대우가 부족한 것에 대해 팬덤은 지적합니다. 그래서 팬덤은 크리에이터와 팬들을 더욱 강력하게 연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만들어 수익을 공유하게 되고 크리에이터들은 초기의 불안정함을 팬들과 함께 해소하고, 팬들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홍보하는 것이 자신에게도 수익이 된다는 것에 많은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또한 팬덤은 아티스트들과 팬들을 직접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미디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팬들은 FDM 토큰을 보유하거나 사용함으로써 팬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아티스트들은 직접적인 소통과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또한 투자의 입장으로 봐도 팬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아티스트에게 직접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닌 그 소속사나 연예 기획사에 투자를 해야 하지만, 사실 크리에이터와 소속사는 계약기간이 끝나면 헤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투자라고 볼 수도 없고, 비상장 기업들이 많아서 팬들이 원해도 투자가 힘들었으나, 팬덤은 팬덤 코인을 통하여 이를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팬덤 코인(FDM)은 총 2,500,000,000 FDM이 발행되었으며, 분배 현황은 위와 같습니다. 현재의 상황으로는 인플레이션이 꽤나 발생할 것 같은 상태지만, 총 5년 동안 발생하는 것이고, 실제로 물량이 저렇게 풀릴지는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재단에서는 투자를 받은 물량을 제외하고는 소각을 하겠다는 공표를 하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큰 인플레이션을 통해 토큰의 가치 하락에 대해 큰 걱정을 하는 것은 아직 시기 상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팬트리 서비스

팬덤은 팬트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팬덤 코인과 경제 체제를 플랫폼에 통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팬트리에 대해서도 알아봐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팬트리(Fantrie)는 크리에이터와 팬들의 소통 방식을 기존의 단일 방향의 소통 방식을 혁신하고자 하는 목표하러 구축된 뉴미디어 플랫폼입니다. 팬트리는 팬덤과의 협업을 통하여 FDM 코인을 통한 결제, NFT, 크리에이터 인센티브와 같은 고급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소통의 창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의 팬 비즈니스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탈중앙화 개념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팬과 아티스트가 연결되기 위해서는 중개의 역할을 하는 에이전시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블록체인을 통하여 해결하여 정말로 팬과 아티스트가 오로지 서로를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가지고 있습니다. 팬트리를 통하여 팬들은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에게 멤버십 등록이나 유료 포스팅을 결제하여 도움을 줄 수 있고, 아티스트들은 특별한 화보나 영상을 모두에게가 아닌 자신을 위해주는 팬들에게만 공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NFT를 무료로 민팅할 수 있는 Pebbles 서비스를 출시하여, 아티스트들은 팬트리에서 모든 유형의 컨텐츠(이미지, 비디오, 음악, 텍스트 등)을 NFT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세스는 자동화되어 있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버튼 몇 번으로 민팅이 가능합니다. 또한 앞으로 NFT 마켓플레이스와 같은 기능을 통하여 NFT를 서로 거래하는 것은 물론 NFT 홀더들에게 특별한 인센티브나 팬미팅 같은 컨텐츠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권을 받는 것과 같은 혜택을 꾸준히 제공하는 방향으로 NFT에 대한 방향성을 다양하게 만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팬덤 런치패드

다음은 이번에 베타서비스를 런칭한 런치패드와도 컨텐츠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팬덤 런치패드는 아티스트들은 자신이 제작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들에 대하여 팬덤 런치패드를 통해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의 창작물이 조금 더 퀄리티 있고, 좋은 환경에서 제작될 수 있게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일반적으로 영화나 뮤직비디오 같은 경우에는 투자사들에게 투자를 받고 진행을 하지만, 개인 아티스트들은 그런 창구를 마련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을 팬덤은 인지하고 런치패드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아티스트의 프로젝트에 투자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현재는 베타서비스지만 벌써 3가지의 프로젝트가 진행 및 준비되고 있습니다. 또한 런치패드를 통해 이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스테이킹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베타서비스이기 때문에 스테이킹 보상에 대해 명확하지 않지만, 런치패드를 통해 스테이킹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스테이킹은 22년 3분기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스테이킹을 진행하시면, 1,000 FDM 스테이킹마다 1vFDM을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거버넌스 포럼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이 거버넌스 포럼에서는 팬덤의 주요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받을 수 있고, 이것으로 런치패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결국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이 다른 아티스트들의 프로젝트와 경쟁을 하는 상황이라면, 나의 아티스트들을 더욱 밀어줄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팬덤 코인(FDM)은 다양한 방법으로 크리에이터와 팬들의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팬덤 코인(FDM)은 정확히 어떤 글로벌 거래소인지는 알 수 없으나 해외 상장을 추진 중으로 소식이 들리고, 클레이튼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지금까지 현재의 간단한 코인 시황과 팬덤 코인(FDM)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크리에이터와 팬을 기존의 방식의 관계가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더욱 만족을 주며 행복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것에 인상적이었고, 탈중앙화를 꿈꾸는 블록체인의 기술을 이용하여, 중간의 소속사의 개입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아 보였습니다. 로드맵대로 잘 이행해 나간다면 미래의 팬덤 문화가 새롭게 재편성될 수 있을 것에 기대를 해보면서 지켜봐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