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매매 부동산 매매거래
부동산 매매에 대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매매와 관련하여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설명드릴 부분은 폐교와 섬은 물론 산 및 호텔 그리고 공장, 빌딩, 꼬마빌딩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매매 시 진행되는 방법 및 절차를 알려드리려고 하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끝까지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공장 매매
먼저 공장을 매매할 때 진행되어야 하는 절차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장매매란 공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본인 공장을 계약하는 상대방에게 이전하는 것을 약정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때는 대금을 상대방이 지급하는 것에 대해 약정을 하는 것으로 효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낙성, 불요식, 쌍무의 유상계약에 해당) 계약서 내에는 매매대금과 지불방법이 기재되어야 합니다.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에 해당 공간의 면적이 얼마인지를 정확히 봐야 합니다. 매매대금의 청산 시 계약서 약관에 따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근거로 소유가 결정되고 소유권은 매매대금의 전액 수령과 동시에 상대방에게 이전됩니다. 매매계약 진행 후 등기 이전을 위해서는 매매 물건에 대한 표시를 해야 합니다. 이 경우 지번과 지목, 면적 등의 내용을 최대한 자세하게 기록해야 하며, 매수인은 구청 세무과로부터 취등록세 납부와 관련된 고지를 받아야 합니다.
빌딩 매매 절차
다음은 빌딩 매매 절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빌딩 매매란 해당 건물을 매개로 하여 계약을 진행하는 당사자간에 서로 교환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는 한쪽에서 빌딩을 제공하는 역할을 주로 하게 됩니다. 매매 진행 간 매수인과 매도인간에 합의가 완료되었다면 유효한 계약으로 성립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계약을 한다는 의사는 구두나 서면 등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합니다. 빌딩 매매 간 매입을 하게 된다면 구매에 필요한 대금을 정해야 합니다. 그 이후에 투자지역 및 수익률과 관련된 부분을 알아봐야 합니다. 다음으로 주변 건물의 시세도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파악해 봐야 합니다. 빌딩의 대지 가격과 토지비용은 복성식 계산법이나 원가 분석법을 활용하여 높게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닌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빌딩 거래 규모와 시세 등을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 매매
산을 매매할 때는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산매매의 특징은 일반적인 토지를 거래할 때와 임야를 사고팔 때는 가격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임야의 가격대가 저렴한 편에 속하게 됩니다. 산은 평당 몇 천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매매가 가능하여 자본이 적어도 비교적 넓은 땅을 마련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산매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산을 매매하기 전에는 농막 설치 및 전문 개발업자를 통해 확인해 본 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호텔매매
호텔 매매는 매입의 입장이라면 먼저 본인의 투자금 그리고 건물의 연식 및 객실 수의 적절성을 알아봐야 하는 매매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최상의 전략을 정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여러 조건이 좋을수록 가격은 그만큼 비싸지게 마련입니다. 앞서 말한 조건을 토대로 전략이 마련되었다면 그에 맞는 매입 대상을 물색해야 합니다. 이때는 호텔 중개인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개인을 통하면 시장에 나온 여러 매물 중 본인이 수립한 전략에 맞는 호텔을 찾는데 수월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시간도 절약 되며 꼭 맞는 매물 확인에 큰 도움이 됩니다. 건물에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짠다면 같은 비용을 투자해도 입찰가 그리고 향후에 호텔의 가치에 차이가 매우 클 수 있습니다. 호텔 입찰과 관련된 업무는 중개인을 통해 진행됩니다. 이때 판매자 그리고 구매자는 각각 필요한 서류를 준비 하면 됩니다. 요구되는 서류에는 매매계약서와 인수의향서가 있습니다. 호텔매매를 진행할 때는 법률계약서 등으로 변호사와 관련 상담을 진행하여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시사가 끝나고 계약금을 모두 지불 하였다면 정상적으로 호텔 매매가 종료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섬 매매
섬매매는 경우에 따라 말 그대로 섬을 통째로 매매하기도 합니다. 섬도 상가나 주택 등과 마찬가지로 종종 경매 물건으로 나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는 총 2천8백여 개의 무인도가 있습니다. 이 중 대략 50% 정도는 국유지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부동산 경매 사이트 중 한 곳을 확인해 보니 매년 5건 이상의 무인도 경매가 진행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TV에서 방영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중 다수가 이와 같은 섬에서 촬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울러 해양레포츠 산업이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고 있어 섬 투자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섬을 매매하게 되면 휴양을 비롯하여 레저는 물론 다양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세차익을 볼 수 도 있습니다. 무인도 투자를 원한다면 그 섬이 어떤 유형인지를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섬은 유형에 따라 절대보전, 준보전으로 나누어집니다. 아울러 이용 가능과 개발 가능 등의 유형도 있어 총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섬에 투자를 한다면 접근성을 봐야 합니다. 이때는 육지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면 피해야 합니다. 따라서 접근성이 좋은지를 잘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더불어 전기 공급이 가능한지를 봐야 합니다. 또한 식수 마련 가능 여부와 인프라 확충이 가능한 곳인지도 사전에 꼼꼼히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폐교 매매
나날이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학교죠. 폐교가 되는 학교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를 보자면 일부 대학은 정원을 채우지 못한다는 사실도 접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없어 폐교를 고민하고 있는 학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학교가 폐교되면 지역의 교육청이 관리를 담당하게 됩니다. 이에 매매와 임대 등의 업무는 교육청과 진행해야 합니다. 이것이 폐교매매입니다. 폐교를 공매로 낙찰받게 되면 계약 체결 시 임대료의 10%를 선납해야 합니다. 나머지 대금의 납부는 교육청에서 정한 기한 내에 진행하면 됩니다. 폐교의 매매 계약은 낙찰일 기준 10일 이내 진행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무효처리가 됩니다. 아울러 임대료 체불 시 강제 공매가 된다는 사실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폐교의 계약은 수의계약으로 진행되며 이 방법으로 매매나 임대가 가능합니다.
꼬마빌딩 매매
꼬마빌딩이란 건물 전체에 대해 하나의 소유권으로 거래할 수 있는 작은 규모의 수익형 부동산을 의합니다.꼬마빌딩의 기준은 연면적 3천 제곱미터 이하입니다. 그리고 시세 기준은 50억원 미만입니다. 최근에는 중소형 빌딩의 시세도 높아져서 100억원 미만의 매매가 건물을 꼬마빌딩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수익형 부동산의 수요는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의 몸값도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 자산가들도 투자 매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유형에 대한 부동산 매매 방법과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투자는 개인의 자산 규모 그리고 성향을 잘 확인한 후 지나치지 않게 진행하기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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